담다

담다 3.1.0 업데이트: 강아지와 타이머는 어디로 갔나요?

시간표·할 일·집중 기록은 그대로예요. 햄스터로 바뀐 캐릭터, 새 탭, 위젯, 레벨, 독서실, 백업 비밀번호까지 3.1.0에서 바뀐 것을 정리했어요.

담다 3.1.0의 오늘 탭. 위쪽에 레벨과 XP 막대, 연속 기록 배지가 있고, 정원에서 안경을 쓴 햄스터가 말풍선으로 말을 걸어요. 아래에는 다가오는 일정 카드, 집중 시작 버튼, 집중할 대상 선택이 있고, 맨 아래 탭은 오늘, 시간표, TODO, 기록, 마이예요.

담다를 3.1.0으로 업데이트하고 나서 '강아지는 어디 갔지?', '타이머는? 순위는?' 하고 찾고 계셨다면 이 글에서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먼저 가장 중요한 것부터 말씀드릴게요. 입력한 시간표와 할 일, 집중 기록은 그대로 있어요. 화면과 캐릭터가 바뀌었을 뿐, 쌓아 온 내용은 사라지지 않았어요.

강아지는 햄스터가 됐어요

담다의 주 캐릭터가 강아지에서 햄스터로 바뀌었어요. 바꾼 이유는 업데이트 노트에 개발자가 직접 이렇게 적었어요. "귀여운 게 세상을 바꾼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강아지도 귀엽지만 캐릭터화하기 어려워서, 귀염뽀짝한 햄스터를 주 캐릭터로 변경했습니다."

입던 옷과 모은 옷도 햄스터에게 함께 옮겨 왔어요. 다만 나비넥타이, 스카프, 반다나는 후드가 됐어요. 햄스터가 앱 곳곳에서 무엇을 하는지는 햄스터 소개 글에서 볼 수 있어요.

탭 이름과 자주 쓰던 자리

아래쪽 탭은 이제 오늘, 시간표, TODO, 기록, 마이 다섯 개예요. 예전에 쓰던 자리는 이렇게 옮겨졌어요.

타이머를 찾고 계셨다면 오늘 탭을 열어 보세요. 집중할 대상에서 수업이나 할 일을 고르고 집중 시작 버튼을 누르면 돼요. 화면을 하나씩 짚은 설명은 「오늘 탭 사용법: 다음 일정 보고 바로 집중 시작하기」에 있어요.

이렇게 바꾼 이유도 개발자의 말로 전해 드릴게요. "오늘 할 일을 한곳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담다는 앞으로도 잘 만든 시간표 앱을 목표로 합니다."

화면 전체의 느낌이 달라진 것에 대해서는 이렇게 적었어요. "이전 UI 스타일은 많이 정리되지 않은 느낌이 있었어요. 조금은 유치할 수 있지만 게임성이 있는 앱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에 친화적인 앱 디자인으로 변경했습니다."

위젯도 새 모습이에요

위젯을 앱과 같은 스타일로 다시 그렸고, 월간 시간표 위젯과 오늘의 햄스터 위젯을 새로 추가했어요. 개발자는 "앱이 달라졌는데 홈 화면의 위젯만 예전 모습이면 어색하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이유를 적었어요.

홈 화면에 이미 놓아둔 위젯은 다시 놓을 필요 없이 그대로 쓰시면 돼요.

홈 화면 위젯: 쳇바퀴 속 햄스터, 집중 중인 타이머,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주간 시간표, 오늘의 할 일 목록.
앱과 같은 스타일로 다시 그린 위젯이에요. 예전에 놓아둔 위젯도 그대로 쓰면 돼요.

'운동하기'로 저장된 일정

예전에 "운동하기"로 저장된 일정은 제목을 기준으로 다시 분류했어요. 내 일정의 분류가 잘못 바뀌었다면 그 일정에서 직접 고칠 수 있어요.

이름 등급 대신 레벨 숫자

'첫 집중', '계획 시작' 같은 이름 대신 이제 레벨 숫자를 써요. 지난 기록은 1,500 XP까지 반영했어요. 레벨이 오르는 방법과 선물은 레벨 길 글에서 자세히 안내해요.

레벨 길 화면: 햄스터와 레벨, XP 막대, 다음 레벨 선물, 체크된 오늘 미션 세 개, 아래로 이어지는 챕터 목록.
지금 레벨, 다음 레벨까지 남은 XP, 다음 선물을 레벨 길 화면에서 볼 수 있어요.

순위는 독서실에서 새로 시작해요

예전의 순위는 기록 탭의 랭킹에 있는 담다 독서실로 옮겨 와 새로 시작해요. 그래서 이전 버전을 쓰는 사람과는 서로 보이지 않아요.

독서실에서는 자리를 골라야 익명으로 참여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날마다 바뀌는 이름과 햄스터로만 보여요. 무엇이 공유되는지와 오프라인 모드는 담다 독서실 글에서 정확히 안내해요.

담다 독서실 화면: 오프라인 모드 스위치, 오늘의 순위 게시판, 상태 목록, 번호 붙은 책상에 앉은 익명의 햄스터들과 빈 자리의 '여기 앉기'.
순위는 이제 기록 탭 > 랭킹의 담다 독서실에서 봐요. 자리를 고르기 전에는 참여하지 않아요.

새 백업에는 비밀번호가 필요해요

이제 백업 파일을 새로 만들 때는 비밀번호를 정해야 해요. 일정, 메모, 사진이 모두 이 비밀번호로 잠겨요.

비밀번호는 어디에도 저장되지 않아서, 잊으면 담다도 파일을 열어 드릴 수 없어요. 새 폰에서 열 때도 필요하니 잊지 않게 적어 두세요. 업데이트 전에 만든 예전 백업 파일은 비밀번호 없이 복원할 수 있어요.

백업 및 복원 화면: 아직 백업한 적이 없다는 안내, 이 기기에만 저장된다는 경고, 백업에 들어가는 항목, 지금 백업하기와 백업 파일로 복원하기 버튼.
담다의 데이터는 이 기기에만 있어요. 폰을 바꾸기 전에 백업 및 복원에서 파일을 만들어 두세요. 자세한 순서는 백업과 복원 글에 있어요.

카메라 권한을 더 묻지 않아요

3.1.0부터 담다는 카메라 권한을 요청하지 않아요. 일정에 사진은 여전히 남길 수 있어요. 사진을 찍으면 기기의 카메라 앱이 열리고, 고를 때는 시스템 사진 선택 화면을 써요.

업데이트가 아직 보이지 않나요?

3.1.0은 Google Play에서 순차적으로 제공돼요. 아직 업데이트가 보이지 않으면 조금 뒤 Play 스토어에서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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